카테고리 없음2016. 1. 7. 12:53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섹시 이미지가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한 논란 이후 첫 심경 고백을 한 클라라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전 소속사 회장과 소송 후 약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클라라는 “왜 이렇게 됐을까. 어디서부터가 문제였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클라라는 “저를 어떻게 다시 봐 주실지 조심스럽다”며 “연기자로 활동한지 9년이 됐다. 섹시한 이미지만 있는 건 아니였는데 여러 이미지 속에서 관심을 보여주신 이미지였다.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지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클라라는 “좋은 작품을 통해 더 열심히 할테니까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