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애교의 여왕 “국민 여동생이 상큼 매력”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첫 방송부터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문근영의 애교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 문근영 박보영 민아가 출연해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1박2일’ 잠자리 복불복은 남성과 여성으로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여자팀이 게임에 나섰고 ‘애교’를 몸짓으로 표현해야 했다
박보영과 문근영, 민아는 ‘뿌잉뿌잉’애교에서부터 앙큼한 고양이 몸짓까지 총동원 해 가며 애교를 표현했다. 이에 남성팀에서는 “너무 깜찍하다”며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줬다.
한편,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수목극 1위를 지켜온 SBS는 ‘용팔이’ 종영 이후 수목극 꼴찌로 추락했다. 이날 첫방송을 시작한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시청률은 6.9%에 머물렀다.
문근영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