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당구선수 차유람(27)이 '모태솔로'인 것이 밝혀져 하루 종일 인터넷이 들끓더니 이제는 친언니 차보람의 여신급 미모가 화제다.
23일 생일을 맞은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27번째 작은 생일파티. 동생 생일이라고 인천에서 서울까지 달려와 준 나의 언니이자 친구같고 애인같고 엄마 같은 언니, 고맙고 사랑해. 난 괜찮으니까 이제 제발 결혼해서 나에게 조카를 선물해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과 언니 차보람은 다정하게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동생 차유람의 미모 못지않게 언니 차보람도 '여신급' 미모를 뽐내고 있어 미녀 자매 유전자를 입증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모태솔로, 언니보단 본인 먼저", "차유람 모태솔로, 언니가 더 이쁘네", "차유람 모태솔로, 둘 다 빨리 시집 갔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앞서 모태솔로인 것이 SNS를 통해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함께 출연해 연을 맺은 홍진호가 카카오톡을 통해 차유람의 모태솔로 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