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23. 17:15








정지영 생방송 실수담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은 생방송 실수담을 털어놨다. 
 
이날 정지영은 "예전에 매일 아침 6시에 생방송을 진행했다. 어느 날 눈을 뜨니 5시 40분이더라"며 "집이 과천이였는데 일어나자마자 속옷차림에 코트를 입고 나와 달리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 생방송 1분 전에 기적적으로 도착했다"며 "완전 민낯으로 오프닝멘트를 시작해 방송 중간 중간 화장을 고쳤다. 방송이 끝날 때 쯤 풀 메이크업이 완성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영 생방송 실수담에 네티즌들은 “정지영 생방송 실수담 정말 대박이다”, “정말 그런일이 많은가봐”, “아나운서도 사람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