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이어커프'
전미선 이어커프가 눈길을 끈다.
17일 오전 전미선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숨바꼭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미선은 화려한 날개모양의 이어커프로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40대 보아"라고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전미선은 '숨바꼭질'에서 성수(손현주 분)의 아내이자, 낯선 사람이 자신의 집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 두 아이의 엄마 민지 역을 맡았다.
한편,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카테고리 없음2013. 7. 17.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