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12. 17:44









 장성규 아나운서가 스티브 잡스를 패러디한 '스티브 장스'로 변신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연예계 대표 탈모인 4인(배우 박용식 김학철, 개그맨 염경환 윤성호)만의 탈모에 대한 애환을 들어본다.



이에 앞서 장성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 오늘 밤 11시 '현장박치기'에서 해법을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스티브 잡스를 패러디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머리로 변신한 그의 파격적인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위해 망가짐 따윈 두려워하지 않는 장성규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한편, 탈모인들의 애환이 담긴 그들만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장성규 페이스북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