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피부 및 전신 관리 시술을 위해 2006년부터 2012년 8월까지 수 차례 병원을 찾았다”며 “이 때마다 시술 주사를 맞기 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를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장미인애는 지난 22일 오후 검찰로부터 프로포폴 불법 투약 관련해 강남의 7개 병원을 수사 중이며 그 과정에서 장미인애가 내원한 병원이 적발돼 조사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피부 미용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은 맞으나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 후 시술을 받았을 뿐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또 장미인애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2-3곳의 병원을 돌며 전신 마취를 한 기록은 피부관리 클리닉, 성형외과, 전신 체형관리 클리닉 등 전문 분야별 시술을 받기 위함이었을 뿐이다”며 “프로포폴 투약을 위해 내원하거나 시술 외 약물 투약을 요청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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