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이 입양 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아현 입양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으로 낳은 예쁜 아이들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이아현 씨, 늘 방송을 통해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우연히 아침방송 틀었다가 이아현 씨 나오길래 쭉 봤는데 민낯도 너무 예쁘시던데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이아현 입양 딸들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더라" "새해 첫날에 걸맞는 훈훈한 방송이었네요" "모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니까 시청자로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등 반응도 이어졌다.
배우 이아현은 1월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미모의 두 딸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아현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해 첫째딸 이유주 양과 둘째딸 이유라 양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애들은 가만히 두면 부쩍 크는 것 같다. 지난 해 추석 때 방송에 출연한 이후 처음 함께 출연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아현은 "유라는 요즘 부쩍 말을 잘 알아 듣는다. 무슨 말을 해도 알아 듣는다. 딸에 대해 자랑할 거 많다. 저기 우리 유주가 딴 메달도 있다"고 말했다.
이유주 양은 이아현이 소개한 메달에 대해 "수영대회에서 받은 메달이다.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땄고 배영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아현은 "딸이 너무 기특하다. 설거지할 때 매일 보기 위해 부엌에 걸어놨다. 자랑할 것도 많다. 유주가 그림도 되게 잘 그린다고 하더라. 또래 아이들보다 잘 그린다. 그 때부터 잘 그린 그림을 집에 가져오면 부엌 냉장고에 붙여준다"고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사진=입양 딸 공개한 이아현/SBS '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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