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육룡이 나르샤'를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육룡 그림일기'가 화제다.
지난 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마침내 육룡(六龍)이 완전한 합체를 이룬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1회~16회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육룡 그림일기'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육룡이 나르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6dragons)을 통해 공개된 '육룡 그림일기'는 1회부터 16회까지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분이(신세경), 땅새(변요한), 무휼(윤균상), 이성계(천호진)이 모이기까지의 핵심 사건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담아냈다.
일기의 내용부터 글씨체까지 각 캐릭터의 특징을 세심하게 포착해 만들어진 이 제작물은 육룡(六龍) 외에 연희(정유미), 다경(공승연), 이신적(이지훈) 등 주요 등장인물은 물론이고, 정도전에게 납치된 엿, 그의 비밀 아지트가 된 동굴 등 예상치 못한 사물의 일기까지 등장해 더 큰 재미를 전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2015. 11. 3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