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22. 13:24










최근 강예빈에 이어 한국인 두번째 옥타곤걸로 발탁된 이수정이 또다른 화보를 공개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정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배워야겠어요. 글러브가 더 어울리는건 뭐지? 기사에 밑도 끝도 없는 귀여운(?) 댓글다는분들도 많던데. 저랑 체급이 맞을려나. 경고 나갑니다. 니킥 한 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후드 롱자켓을 입고, 글러브를 낀 두 주먹을 허리에 올려놓고 있다. 전 레이싱모델 다운 쭉 뻗은 각선미와 복근 등 균형잡힌 몸매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당장이라도 옥타곤에 오르는 상대를 때려 눕힐 정도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대단!", "맞아도 행복하겠어요", "몸매 예술이다. UFC 파이터들이 정신을 못차릴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다음달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인 재팬'의 옥타곤걸로 나선다. 이 경기에는 김동현, 강현규, 임현규가 출전하며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