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6. 10. 4. 22:38



배우 오지은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4일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지은이 지난 달 26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다. 배우의 강한 의지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강행하고자 했으나 부득이하게도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의 충분한 협의 끝에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당시 오지은은 힐을 신고 뛰는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닐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지만 오지은은 남은 촬영을 계속했다.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촬영을 강행하려 했으나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최종 하차하게 됐다.

한편 오지은의 후임으로는 배우 임수향이 거론되고 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