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3. 6. 13:03










오상진 MBC 전 아나, 류승룡과 한솥밥…프레인 TPC 계약 완료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에이전트로 프레인 TPC을 선택했다.

프레인 TPC측은 지난 5일 “오상진씨가 프레인 TPC를 에이전트로 선택했다”고 알렸다. 현재 TPC에는배우 류승룡, 박지영, 김무열 등이 소속돼 있다.

TPC 측은 “오 씨가 회사를 그만두고 주변정리를 하기도 전에 이미 많은 제안을 받았다”며 “방송섭외 및 제반활동에 대해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 씨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이었다”며 “하지만 빠른 재기와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신속하게 에이전트를 선정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상진 전 아나운서는 그간 교양과 예능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 솜씨를 발휘했다. 하지만 지난해 MBC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방송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