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부인 윤원희, '신해철법' 심사 촉구 청원서 국회 제출
고(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신해철법' 심사 촉구를 위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23일 오전 고(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와, 드러머 남궁연,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 등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에서 '신해철법' 심사 촉구에 관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신해철법’에는 의료사고 피해자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분쟁 조정 신청 시 의료인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조정이 시작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해철법을 위해, 심사 빨리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테고리 없음2015. 12. 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