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잘 나가는 야구선수에서 한 순간에 범죄자가 됐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감옥에 가게 된 김제혁(박해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야구 선수인 김제혁은 세이브왕, 방어율왕, 투수 골든글러브 3연패 등 뛰어난 실력으로 메이저리그 행이 결정되는 등 승승장구했다.
김제혁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여동생 김제희(임화영 분)의 집을 찾았다가 여동생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그는 도망가는 범인을 뒤쫓았다가 칼로 위협을 받았고, 범인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었다.
결국 김제혁은 특수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감옥에 가게 됐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앞두고 있던 김제혁은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카테고리 없음2017. 11. 22.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