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슈퍼스타K7> 윤종신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아내 전미라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희열은 “윤종신에게 그런 힘이 있었다는 게 놀랍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힘이 다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종신은 “나는 침대 위의 메시다. 하지만 아내는 메시가 아니라 유소년 축구단이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0월1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는 이요한과 지영훈 외에, 리플렉스 중식이, 천단비 신예영,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임예송 조원국 등이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