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7. 24. 22:39








SBS 한밤의TV연예 수애



배우 수애가 자신의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감기’로 돌아온 수애와 장혁이 인터뷰를 하며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애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차갑고 말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수애는 "다른 분들은 제가 말도 잘 안하고 엄청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장혁은 "수애랑 대화를 하는데 '배고파' 부터시작해서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하길래 이런 애였구나 하면서 의외의 모습에 놀랬다"며 "수애도 말 많다"는 발언으로 수애가 차갑고 말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장혁은 수애의 고민에 대해 "로맨틱 코메디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해 수애의 공감을 얻었다. 장혁의 추천에 수애는 "로맨틱 코메디를 하게 되면 조금씩 나도 바뀔 것 같다"고 말해 이미지 개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