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10. 12:16









손호영이 1초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선 김준현, 최성조, 박재민, 권태호, 박준형, 이상민, 이상호, 최현호, 임치빈, 김동성, 손호영, 쇼리, 임현식(BTOB), 이희경, 정인영, 김지원, 김소정, 예원(쥬얼리), 태미, 신수지, 가은(애프터스쿨)이 출연해 설특집 씨름 챔피언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쇼리와 권태호는 3대3 씨름 대결 첫 주자로 나섰다. 하지만 쇼리는 경기 시작 3초 만에 패배하며 굴욕을 당했다. 

이어 임현식이 쇼리의 굴욕을 되갚아주기 위해 나섰다. 임현식은 선제 공격으로 권태호의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권태호는 임현식을 힘으로 밀어내 승리를 차지했다. 

마지막 손호영만 남은 상태서 권태호는 힘이 빠진 상황. 손호영을 이기면 권태호 최성조 박재민 팀의 승리였다. 손호영은 가까스로 힘겹게 권태호를 이기고 첫 승을 따냈다. 다음 주자는 박재민이었다. 손호영은 아쉽게도 1초만에 패했고, 남자 단체전 승리를 내줬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