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6. 13:07









그룹 소녀시대의 회식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은 '소녀시대와 삼촌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태연 써니 효연 유리 티파니 제시카 수영 윤아 서현)들과 배우 공형진, 최송현, 노현희, 방송인 전현무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수영은 공연을 위해 일본에 갔을 당시 찍은 소녀시대의 단체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민낯에 파자마를 입은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서현이 팩을 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탁자 위에 공연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샴페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놓고 즐기는 모습이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평범한 모습이다.



이어 수영은 "장소는 일본 숙소 2층"이라면서 "일명 '이층까야'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자까야'에서 딴 이름이다. 캔맥주를 사서 우리끼리 먹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녀시대 회식사진을 본 붐은 머리에 수건을 감고 있는 효연을 지목하며 "이 분은 채리나 씨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9일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이 진행하는 '강심장2'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