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한복판서 송가연, 끈 비키니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 '건강미 듬뿍'
과거 보라카이에서 휴가를 즐긴 송가연의 비키니 자태가 조명되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지난해 8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천국, #생각, #느낌, #순간, #행복, #감사, 세상은 진짜 아름답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보라카이의 해변가를 배경 삼아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검정색 끈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몸매를 드러낸 송가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로드FC 17회 대회에서 1라운드 파운딩 TKO 승리를 거둔 송가연은 경기를 마치고 보라카이로 2박 3일간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