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10. 21:56







고수와 단 둘이 차를 마시고 영화를 볼 행운의 주인공은 20대 여대생으로 결정됐다.

230만명을 돌파한 영화 '반창꼬'(감독 정기훈)가 고수가 내건 200만 데이트 공약을 실천한다. 고수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를 통해 뽑힌 단 한 명의 주인공과 오는 1월 16일 달콤한 1일 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앞서 고수는 "200만을 돌파하면 관객 한 분과 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혔고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이벤트에서 한 명의 관객이 선정됐다.

영화 관람 후 티켓 인증 샷과 리뷰를 올려 참여하는 이벤트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20대 여대생이다. 고수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같이 영화를 관람하는 등 실제 연인들의 달달한 데이트 코스를 즐길 계획이다.

다양한 호평을 모으며 연인 관객과 가족 관객까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영화로 사랑 받고 있는 '반창꼬'는 고수의 달콤한 200만 공약 이벤트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