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유라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사춘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유라는 가출을 일삼는 중학교 3학년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접하고 "저도 반항심이 중3 때 생기더라. 외모를 꾸미는 것에 눈을 뜨기 시작할 쯤에 그런 게 오더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동상이몽' 유라의 다리 보험 가입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동상이몽' 유라는 지난달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유라와 같은 팀이 된 하하는 유라에 대해 "솔직히 유라가 아이돌 중에서 몸매가 제일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다리 보험 가입 사실을 전하며 "어머니가 저랑 다리가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유라의 말에 함께 출연한 박서준은 "엄청나구만. 가보구만"이라고 말하며 자신과 4살 차이가 나는 유라에게 "네 살 차이 딱 좋네"라며 호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