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6. 1. 28. 21:53


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주연 확정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장근석의 재산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장근석의 재산 중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장근석이 29살인데 지금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다”며 “2011년에 청담동 소재의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당시 85억 원 정도였던 건물이 지금 시세로는 한 110억 원 정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정아도 “2011년에 논현동 소재의 고급빌라를 40억 원대에 구매, 올해 1월에는 삼성동 소재의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213억 원대에 구매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장근석은) 일본 도쿄 시부야 소재의 빌딩도 샀는데, 이게 600억 원이라더라. 그렇다 보니까 월세가 한 3억 원 정도 나오는 거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SBS 측에 따르면 장근석은 ‘대박’에서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 역을 맡았다.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왕자 대길이 조선의 임금 영조와 목숨과 나라를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근석은 ‘대박’ 출연 소감에 대해 “2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 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 달라”면서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