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3. 13:20











 할리우드의 '국민여동생' 다코타 패닝이 생애 첫 누드 신을 촬영했다.



올해로 18살 성인이 된 다코타 패닝은 영화 '베리 굿 걸스'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누느신 촬영을 감행했다.



패닝은 최근 열린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번도 누드 신을 촬영한 적이 없어 어려웠다. 내 몸을 모두 보여 주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전 이제 성인이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누드신 결심이)배우로서나 내 인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예민한 사항이었다. 이런 신을 찍는데 편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말 개봉 예정인 '베리 굿 걸스(Very Good Girls)'는 뉴욕을 배경으로 두 여학생을 따라가는 하이틴 드라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해 여름 첫 성경험을 하기로 약속한 두 소녀가 가난한 길거리 예술가인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이들의 우정이 처음으로 시험대에 오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코타 패닝과 함께 할리우드의 유망주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극중 상대 배우는 보이드 홀브룩이 맡았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