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리가 지난해 6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김혜리의 나이를 잊은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혜리가 극 중에서 온천 광고 모델 오디션을 보는 과정이 전개됐다.
이 장면에서 섹시한 느낌의 검정색 비키니를 차려 입은 김혜리는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2일 스포츠서울은 김혜리가 사업가인 남편 강모 씨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6월 협의이혼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김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김혜리 씨가 지난해 6월 협의이혼했다”면서 “최근이 아닌 오래 전 일이고 연예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