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11. 18:18











포미닛 권소현이 양궁에서 놀라운 실력을 선 보였다.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양궁경기에 임했다.

양궁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권소현은 10점을 쏴 포미닛팀이 신기록을 제조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에 전현무는 "권소현이 아이돌계 기보배다"며 감탄했다. 이후 권소현은 결승전에서 만난 씨스타와의 경쟁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권소현은 씨스타와의 점수차를 좁히며 선전했지만 체육돌 씨스타의 벽을 좁히지 못 하고 아쉽게 은메달을 땄다. 이에 전현무는 "금메달 같은 은메달의 주인공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포미닛, FT아일랜드, 씨스타, 브아걸, 엠블랙, 앤디 틴탑, 샤이니, 제국의아이들, 달샤벳, EXO 등 150여명의 아이돌스타가 참가해 육상과 양궁에서 자웅을 겨뤘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