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6. 10. 19. 21:44


‘힙합의 민족2’ 그룹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5가문의 첫 크루 영입전이 그려졌다.

5가문은 팔로알토-레디-G2의 하이라이트,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의 스위시, 치타-LE-예지의 핫칙스, MC스나이퍼-딘딘-주헌의 쎄쎄쎄, 피타입-마이노스-한해의 브랜뉴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베팅을 통해 지원자 5명까지 영입할 수 있다.

프로듀서들은 오직 지원자들의 실루엣만 보고 실력을 평가하고 베팅을 걸었다. 그 후 지원자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후반 랩을 들었다. 

이날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한 참가자는 바로 울랄라세션의 전 멤버 박광선. 양동근의 ‘어깨’를 선곡한 박광선은 실루엣만으로도 이미 프로듀서들을 감동시켰다.


8명의 프로듀서가 박광선을 선택했지만 그는 결국 ‘브랜뉴’ 가문에 합류했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