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류준영-안재홍-고경표, ‘꽃청춘’으로 컴백! ‘본방사수’
응팔’ 박보검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의 ‘꽃보다 청춘’ 촬영도 눈길을 끈다.
앞서 쌍문동 청년 4인방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촬영을 위해 나미비아로 떠났다.
지난 23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응팔’ 제작진과 면밀히 연계하여 비밀리에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태국 푸켓에서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22일 오후 4시경 푸켓에 잠복해있던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청춘 제작진에 납치(?)돼 아프리카로 떠나게 됐다. KBS ‘뮤직뱅크’ 촬영 일정으로 미리 귀국했던 박보검 역시 ‘뮤직뱅크’ 생방송이 끝난 직후 KBS 앞에 숨어있던 제작진에게 이끌려 아프리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꽃청춘-아프리카’은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