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6. 26. 22:47









배우 최필립이 연예 병사들을 무턱대고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위키피디아에 등재됐다.



26일 오후 위키피디아에는 최필립을 검색하면 “2013년 6월경, 연예병사들 세븐과 상추의 안마방 출입을 다룬 언론 기사 ‘현장21’에 욕설이 담긴 트위터를 남긴 것이 논란이 됐다”면서 “사과했지만, 2013년 6월 현재 비난의 여조는 아직 강하다”고 기재됐다.



“이 글의 정확성과 사실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라는 알림 문구도 띄워진 상태.


앞서 최필립은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 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고발한 SBS ‘기자가 만난 세상 현장21’에 대해 “너희들은 그렇게 깨끗하냐? 참나, ‘현장21’이 뭐지? X신 집단인가? 이딴 사생활 캐서 어쩌자는 거지? 미친 XX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비난의 의견이 쇄도하자 최필립은 “방송시청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에서 위문열차 공연 후 음주를 즐기고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연예병사들의 실태를 보도했다. 특히 세븐(이병 최동욱)과 상추(일병 이상철)는 숙소에서 무단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사실이 발각돼 공분을 사고 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