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6. 2. 13. 22:09



  
 

‘시그널’ 정해균, 대체 정체가 뭘까…조진웅 죽이고 이제훈 도왔다

‘시그널’ 조진웅을 죽인 범인은 정해균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연출 김원석|극본 김은희) 8화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기를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범주(장현성 분)는 안치수(정해균 분)에게 “박해영 뒤는 잘 조사하고 있냐. 뭐 다른 거 없냐”고 물었고, 안치수는 “없다”고 거짓으로 답했다. 앞서 안치수는 박해영의 뒤를 밟던 중 그가 버린 이재한(조진웅 분) 관련 물건들과 무전기를 발견해 하고 있었지만 이를 사실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  

이 시각, 박해영은 모두가 퇴근한 뒤 홀로 사무실에 있던 중 갑자기 들려오는 무전기 소리에 놀랐고, 이어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다가가 무전기를 발견했다. 바로 안치수 자리의 책상 서랍. 또한 안치수는 과거 이재한을 총으로 쏴 죽인 범인임이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는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