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42,750원 450 -1.0%)는 최근 각 계열사사 공동으로 70억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임직원들의 추석차례비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는 그 동안 설 명절에만 차례비를 지급해왔지만, 올해 추석의 경우 상반기 그룹 실적이 목표 대비 초과 달성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보너스 성격으로 차례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화 관계자는 "기왕이면 중소 상공인을 지원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동반협력의 취지에서 현금보다는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지난 주중 임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한 임직원들에게도 격려와 함께 올 남은 기간에도 좀 더 열심히 뛰어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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