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토막살해한 경찰 간부의 전처가 행방불명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조사를 받고 있는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김모(57) 경위의 전처 A(당시 37세)씨가 지난 1994년 행방불명돼 김 경위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 경위와 지난 1975년 결혼해 아들 2명을 둔 A씨는 1994년 당시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행방불명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조사를 받고 있는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김모(57) 경위의 전처 A(당시 37세)씨가 지난 1994년 행방불명돼 김 경위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 경위와 지난 1975년 결혼해 아들 2명을 둔 A씨는 1994년 당시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행방불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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