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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중국인 극성 팬, 한밤 중 배우 조인성 자택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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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30. 11:09
한 30대 중국인 여성팬이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이 체포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중국인 A(30·여)씨가 소란을 피워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0시 40분쯤 A씨가 조인성을 향해 ‘나오라’며 난동을 피우자 조인성의 동생이 경찰에 신고해 인근 지구대 대원들이 출동했다.
경찰은 A씨가 조인성의 극성 팬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자택을 알아내 침입한 경위, 추가 피해는 없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