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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파트너 1위, ‘과장급 男’은 강예빈 선택…‘과장급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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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23. 17:27
과장 이상급 남자 직장인들이 함께 휴가 가고 싶은 파트너 1위는 배우 강예빈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 ‘커리어’는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여름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강예빈(18.4%)이 함께 휴가가고 싶은 파트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장급 이상 남성 직장인이 꼽은 함께 휴가 가고 싶은 파트너로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 순으로 나타났다.
과장급 이상 여성 직장인이 꼽은 함께 휴가 가고 싶은 파트너는 이승기(18.7%)가 1위로 꼽혔고, 이어 싸이(18.3%), 원빈(17.1%), 윤후(13.5%)와 조용필(13.5%), 노홍철(8.4%), 김건모(3.6%) 등이 곱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함께 휴가 가고 싶은 파트너에 대해 과장급 이상 남성 직장인은 어리고, 미모를 뽐내는 여자연예인들을 꼽은 반면, 과장급 이상 여성 직장인들은 2위에 오른 싸이나 공동 4위에 오른 윤후, 조용필 등 나이나 외모와 상관 없는 다양한 남자연예인들을 꼽았다.
해당 조사결과를 접한 네티즌은 “강예빈이 과장급 이상 남성 직장인에게 인기가 좋구나”, “강예빈 휴가 파트너 1위라는 조사결과 보니 과장급 이상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을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