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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미샤' 네일은 '미카'…네일전문브랜드 런칭

zero10004 2013. 2. 10. 12:12









화장품 브랜드샵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네일 전문 브랜드 '미카'를 온라인을 통해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미카'는 총 160종의 네일 스티커와 버퍼 및 시저 등 관련 소품을 선보이는 네일 브랜드다. 손톱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 '워터데칼', 네일 위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연출 가능한 '쥬얼', 트랜디한 무늬를 손톱에 입히는 '폴리쉬', 화려한 패턴의 '글램' 등의 제품으로 전문가의 손길없이도 셀프 네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네일 아트는 패션과 뷰티가 완벽하게 결합된 분야로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스타일리쉬한 네일 전문브랜드 '미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