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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남다른 외모 자신감 "친구 남자친구가 예쁘다고 할까봐 민낯+편한 복장"
zero10004
2015. 12. 3. 11:40
배우 홍수아가 '2015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홍수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과거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내 애인 앞에서 한 친구의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홍수아는 "혹여나 친구의 애인에게 꼬리 친다고 의심 받을까 봐 일부러 맨 얼굴과 편한 복장으로 꾸미지 않고 나간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혹시나 친구의 남자친구가 나를 예쁘다고 하면 친구 커플이 싸울지도 몰라 그렇게 한다"라며 친구의 남자친구를 만날 때 마스크까지 쓰고 나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수아는 2일 진행된 Mnet '2015 MAMA'에 시상자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