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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스테파니리·존박·에릭남·윤상·이현우, 국적불문 글로벌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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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4. 16:51
스테파니 리-존 박-에릭 남-윤상-이현우의 글로벌 토크가 꿀재미를 선사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에는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흥미진진한 토크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MC 박명수를 대신해 데프콘이 유재석의 옆자리를 든든하게 채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보다 미국에서 모델로 먼저 데뷔한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보다 한층 드마라틱한 모델 데뷔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스테파니 리는 “뉴욕에 무작정 찾아가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우연히 그 자리에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다. 그분이 나를 보고 ‘사진 찍고 싶다. 동양적이고 예쁘게 생겼다’고 해서 그날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스테파니 리는 9등신 비율의 늘씬한 몸매로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스테파니 리와 데프콘의 ‘등신비교’가 진행됐고 스테파니 리는 9등신, 데프콘은 5.5등신으로 밝혀져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