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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조정석과 코믹 케미 발산

zero10004 2017. 11. 28. 23:13


투깝스’ 혜리가 조정석과의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28일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는 공수창(김선호 분)의 영혼이 들어간 차동탁(조정석 분)과 처음 마주한 송지안(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탁의 병문안을 왔던 지안은 병원을 돌아다니는 동탁을 발견하자 “괜찮은거냐”라고 물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평소답지 않은 행동을 보이자 “혹시 머리 다쳤냐”라고 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투깝스’에서 까칠한 여기자 송지안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코믹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조정석과 특급 케미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가져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