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최근사진, 극과 극 변화 눈길

‘어떤게 진짜야?’ 
원조 '글래머 스타' 정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양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는 정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윳빛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양의 근황 사진은 그의 과거 사진과 함께 온라인상에 비교돼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섹시한 간호사 역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이후 각종 섹시 화보를 공개하며 연예계 활동에 나섰지만, 2002년 립싱크 파문과 갑상선 항진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정양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런 이미지도 잘 어울리네", "정양 정말 오랜만이다", "정양 최근 사진 대박.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양은 2009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으로 연예계 복귀, E채널 '여자는 다그래'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