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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여리여리한 미모 가진 강렬한 파이터

zero10004 2017. 3. 11. 23:36


이예지가 로드FC 더블엑스에서 열린 시나시 사토코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서울 호텔에서 ‘로드 FC 037 XX(더블엑스)’가 열렸다. 

앞서 이예지는 지난 2015년 7월 로드 FC 024 일본 원정 경기에서 프로 데뷔했다. 당시 박지혜의 부상 대체로 시나시 사토코와 대결했다. 당시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아쉽게 패했다. 

이에 복수전을 앞둔 이예지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로 이예지는 1년 8개월 만에 시나시 사토코와에게 설욕 했다. 

한편 '로드FC 037 XX'는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여성부 리그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파이터들과 세계 각지의 챔피언 출신 실력자들이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