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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방송사고, 카메라와 충돌 ‘피 흘리며 끝까지 열창’
zero10004
2013. 3. 3. 13:36

가수 이예린이 방송사고 경험을 공개했다.
이예린은 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1994년 가요프로그램 <가요톱텐> 생방송 도중 크레인 카메라에 머리를 부딪쳐 수술까지 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예린은 “무대로 나와 노래를 부르다가 크레인 카메라가 내 머리를 쳤다.”며 “그 때 내가 화면에서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올라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끝까지 노래했다. 결국 수술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예린 방송사고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예린 방송사고를 보니 프로정신이 대단하다.”,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끝까지 노래했다니 놀랍다.”, “이예린 방송사고 프로란 이런 것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이예린은 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1994년 가요프로그램 <가요톱텐> 생방송 도중 크레인 카메라에 머리를 부딪쳐 수술까지 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예린은 “무대로 나와 노래를 부르다가 크레인 카메라가 내 머리를 쳤다.”며 “그 때 내가 화면에서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올라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끝까지 노래했다. 결국 수술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예린 방송사고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예린 방송사고를 보니 프로정신이 대단하다.”,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끝까지 노래했다니 놀랍다.”, “이예린 방송사고 프로란 이런 것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