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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돌발상황, "촬영 중 바지 찢어진 줄 모르고 그만
zero10004
2013. 7. 22. 22:40
개그우먼 이영자의 돌발상황이 화제다.
바지가 터지는 돌발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이영자가 꿋하게 촬영을 해 낸 것이 알려지면서다.
이영자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고무 장난감 말을 타고 수건돌리기를 하다 술래가 돼 수건을 돌리던 중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상황을 당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이를 모르고 장난감 말을 타고 갔고 박은영 아나운서가 "영자 언니 바지 찢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찢어진 바지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계속 앉아서 게임을 해 누리꾼들을 폭소케했다.
이영자 돌발상황에 누리꾼들을 "이영자 돌발상황 너무 웃겨서 울었다", "이영자 돌발상황 몸개그의 여신", "이영자 돌발상황 프로정신이 빛났다", "이영자 돌발상황 뭘해도 잼나네", "이영자 돌발상황 진짜 당황했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