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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UFC '옥타곤 걸' 낙점

zero10004 2013. 2. 14. 12:22










이수정이 옥타곤 걸로 낙점돼 화제다.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정이 ‘코리안 파이터 3인방’ 김동현(30), 강경호(24), 임현규(27)가 나란히 출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UFC in JAPAN’의 옥타곤걸로 낙점된 것.


이수정의 UFC 데뷔는 슈퍼액션의 적극적인 추천과 협조로 성사됐다. 슈퍼액션을 통해 이수정의 프로필을 본 UFC 아시아 담당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수정과 면접을 본 뒤 발탁을 결정한 것. UFC측은 이수정의 UFC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해외 유명 스포츠 여신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수정은 “세계적인 스포츠인 UFC의 옥타곤 걸로 데뷔한다고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되는 마음도 크다”라며 “일본에서 전 세계 UFC 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김동현의 아시아 최초 UFC 8승 도전과 강경호, 임현규의 UFC 데뷔전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