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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라니아, 의상 전면 수정 노출 NO '여전히 섹시해'
zero10004
2013. 3. 9. 16:18
노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던 걸그룹 라니아가 노출이 없음에도 여전히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라니아는 9일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저스트 고(Just go)'를 열창했다.
이날 라니아는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의상을 교체, 어깨 정도만 노출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번 라니아의 음반에는 레이디가가, 브리트니스피어스, 50센트 등의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썼던 작곡가 팀 KNS가 참여했다.
그가 작곡한 타이틀곡 '저스트 고'를 비롯해, 마이클잭슨 프로듀서 출신인 월튼의 '킬러(Killer)', 테디 라일리의 곡 '닥터 필굿', YG로부터 받은 '스타일' 등이 수록됐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2AM 틴탑 형돈이와 대준이 비에이피 레인보우 김태우 빅스(VIXX) 유키스 클래지콰이 라니아 한동근 박수진 스피드 디유닛 투엑스 버벌진트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