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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투개월에 애정 담긴 경고 "샘 좀 무서워질 거야"
zero10004
2013. 1. 21. 13:06
윤종신이 투개월에게 애정 담긴 경고를 보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듯 하다..감사합니다..다들..이제 곧 폭풍 녹음 & 트레이닝..얘들아 이제 샘 좀 무서워질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Mnet '슈퍼스타K3'로 얼굴을 알린 투개월과 소속 계약 맺고 데뷔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 경 "곡 참 많이도 받았고 쓰기도 하는데...진짜 고민된다. 내 앨범보다 정확히 20배는 고민한다. 투개월..."이라는 글로 데뷔음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 가운데 최근 투개월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암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윤종신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은 "투개월 얼른 데뷔했으면 좋겠다" "무서운 윤종신 씨, 상상이 안돼" "투개월 데뷔앨범 완전 기대" "윤종신 씨의 애정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