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강예원, 스노우보드 강습 중 '스킨십 난무'

오민석과 강예원이 설원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과 강예원이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석은 강예원에게 스노우보드를 가르쳐줬다. 스노우보드를 처음 배우는 강예원은 비영과 함께 엉덩방아를 찧었고, 오민석은 향해 아프다며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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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민석은 넘어져 있는 강예원의 손을 맞잡으며 일으켜 세워줬고, 두 사람은 자연스레 포옹했다. 서로를 의지한 채 행복에 겨운 듯 마주안은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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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민석의 차분하면서도 다정한 스노우보드 강습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이어졌고,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손 잡고 내려갈 때가 진짜 좋았다”고 고백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