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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청바지' 제임스진 CEO 정장훈, '김미경쇼' 출연..성공신화 전수

zero10004 2013. 2. 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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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연예인 청바지'로 유명한 제임스진의 신화가 tvN '김미경쇼'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N '김미경쇼'에는 뉴욕 월가의 잘나가는 변호사에서 돌연 패션 CEO로 변신해 큰 성공을 거둔 정장훈 대표가 출연해 그 비결을 밝힌다


정장훈 대표는 변호사를 그만 두고 청바지 브랜드 '제임스진'을 론칭, 첫 해에만 매출 400억원의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한 주인공. 뿐만 아니라 제시카 알바, 패리스 힐튼, 제니퍼 애니스턴 등 내로라하는 유명 할리웃 스타들이 그의 브랜드를 선택하며 제임스진은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김미경쇼'에서 정장훈 대표는 초등학교 4학년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공개한다. 다른 무엇보다 긍정을 내다보는 특유의 사고 방식이 현재의 자리로 이끌었다는 게 정 대표의 이야기.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땐 호사다마라고 생각한다", "이긴 전쟁의 전투에만 나가니 질 일은 없다"는 식의 긍정적인 사고도 정장훈 대표가 추구해왔던 삶의 방식이었다. 

뿐만 아니라 정 대표는 과거 법대에 입학해 어렵게 공부를 마쳤음에도 주변의 반대를 딛고 청바지 사업에 뛰어들게 된 에피소드들을 전할 예정이다. 제임스진의 성공 신화를 이끈 정장훈 대표의 파란만장한 사연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N '김미경쇼'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미경쇼'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는 유명 인사를 초대해 그들의 '꿈'에 대해 들어보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MC 김미경이 주인공들의 히스토리를 재료 삼아 이들의 성공 노하우를 알기 쉬운 강의로 풀어내며, 가수 겸 배우 알렉스, 배우 이수경이 공동 MC로 나선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