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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에이핑크 6인 체제 컴백 '여전히 깜찍·상큼!'

zero10004 2013. 7. 4. 22:07









에이핑크가 엠카운트다운에서 6인 체제 개편 이후 첫 무대를 꾸미고 있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5인조 체제를 갖춘 이후 처음으로 방송 무대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러블리 데이(Lovely day)'와 '노노노(No no no)'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4월 멤버 홍유경이 탈퇴한 뒤 6명이 함께한 첫 번째 무대였다.

이날 에이핑크는 핑크색 의상을 맞춰 입고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귀여운 표정과 안무는 남성팬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에이핑크의 신곡 '노노노'는 5일 공개되는 미니앨범 '시크릿 가든'의 타이틀곡으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이다. 에이핑크는 3일 '노노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이핑크 외에 존박, 쥬얼리, 포미닛의 컴백 무대가 방송됐다. 또 씨스타, 엑소, 아이비,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등이 출연해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