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
'아이리스1' 이병헌 죽인 범인 3년만에 밝혀져
zero10004
2013. 2. 14. 12:27
아이리스1’에서 이병헌을 죽인 범인이 밝혀졌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는 시즌1의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 사망 3년 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아이리스2’의 첫 회는 시즌1의 내용을 되짚는 것으로 시작했고 시즌1의 마지막 장면인 김현준이 의문의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때 김현준을 죽인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터라 시청자들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김현준을 죽인 범인은 아이리스 쏙 킬러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와 김연화(임수향 분)였다. 제주도 바닷길에서 사망한 김현준을 요트에서 총을 들고 서 있는 레이와 김연화가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시즌1부터 시즌2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나 봐요” “소름 돋아” “첫 방송 너무 강렬해요. 대박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섹시한 킬러 임수향!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매주 수,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