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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설현, 심쿵 애교에 중계석 전원 ‘삼촌미소’

zero10004 2015. 9. 28. 21:17




설현이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

AOA 설현은 9월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회에서 진행을 마치며 심쿵 애교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골대스리가와 레알 막드리볼 경기에 앞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후 "지금까지 설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이후 설현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MBC를 표현한 후 카메라를 향해 뽀뽀를 날리는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중계석에 앉아있던 해설위원들은 설현의 심쿵 애교를 보고 삼촌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육대'는 2010년 추석에 시작돼 '아이돌 풋살 월드컵' 등을 거쳐 올해 11회를 맞은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의 뜨거운 대결로 화제를 모으며 MBC 대표 명절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역대 최다 300명가량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올해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농구, 풋살, 그리고 올해 신설된 씨름까지 총 5종목으로 진행된다.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다국적 팀인 월드팀이 구성돼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