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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걸스데이 민아, "아빠 생각에 눈물" 깜짝
zero10004
2015. 10. 3. 15:23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걸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SBS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2일 민아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아는 "평소 즐겨보던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아빠와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딸의 마음을 담은 내레이션을 선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내레이션 녹음 도중 아빠 생각에 눈물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민아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된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